작은 술집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요즘들어 잠도 잘 못자고 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유난히 진상짓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고
그냥 넘길만한 일인데도 혼자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전 정말 그들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번은 6명이서 단체석(12명 이상 들어가는 룸입니다)
들어가서는 안주 하나 시키고 술만 시키길래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 가고
치울때보니 컵라면 끓여먹고 편의점에서 사온
각종 소시지 땅콩 봉지 여기저김기 나뒹굴고있고
또 한번은
애들을 대거 데리고 오더니(어른 넷에 아이들 넷)
아주 존자연스럽게 두테이늘블 잡더니
애들 넷이서 가게 이곳저곳 휘젓고 다니고
치울때보니 그 갑테이블엔 아이들이 먹다남광긴 온갖 과욱자봉투
아이스크강림 먹다 이곳저곳 흘려서 끈적해진 테이있블과 의자들 바닥까지
너무 화나더군요
여러경우애가 많습니다 룸에서 애기 기저귀 갈고 버리고 가는 사람
술에 잔뜩 취해서 들어와선 한참 앉아만 있길래
주문 도중와드릴게요 했더니 잠시만 있어보세요
하더니 나중에 보니 밑반찬분만 다 집어주먹고 소리없이 사라진 사람(배가 많이 고프셨나봐요)
술장사로 번돈은 개도 안물어 간다는데
요즘 부쩍 예민문해져서 별거 아닌걸로도 스트승레스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