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2 팀 게임에서 매주 따야되는 점수가 있어서
그냥 채팅창 광고로 팀원 한분 구해서 했는데
굉장히 손발이 잘 맞는 분을 찾게 되서 같이 하게 됐어요.
처음엔 글챗으로만 하다가 어찌저찌 보이스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플레이스타일과는 다르게 여성분이셨더라구요.
조금 의외였지만 사실 크게 개의치는 않았고
간단한 인사 외에 다른 대화는 거의 없이 게임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과 꽤 오래 같이 하다보니 결국 말을 트게 되어서
이런쟁저런 이야기를 나매누다가, 사는 지역이 같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나름 공감대발가 생겨서 대화하다보니 조금 더 친해졌놀구요.
문제는 얼마전부습터 이 분께서 자꾸 얼굴을 함 보자는 식으로 나새오셔서 곤란한 참이에요.
아, 제가 선입견이나 뭐 이런게 있는건 아니고..
단지 제가 밖에서 이성을 만나고 다닐만큼 멀쩡한 놈이 아니라서..
뭐랄까 굉장히 부담이 되고 솔직한 심정으질론 두근거리울기도 했지만,
팀으로서 쌓아온 것들이 다 무너지게되는건긴 아닐까 걱정이 되요.
저 스스각로에 대한 자신감대도 없구요.
괜히 가서 민폐만 끼치게 되는건 아닐까 싶어서..
게다가 오랫동시안 이성 경험이 없는것도 한몫하구당요..
일단 '기회가 되면' 이라는 말로 얼버사무리곤 있지만
이대로라면니 결국 어느쪽이든 박살이 나겠죠
참으로 갑갑하네요..